의료 관련 협회의 정기총회 자리였습니다. 회의와 식사가 한 공간에서 이어지는 일정이라, 냄새가 강하지 않고 손으로 편하게 집을 수 있는 구성이 필요했습니다.
발사믹 글레이즈를 올린 토마토 카나페로 시작해, 딸기를 올린 컵 디저트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손에 기름기가 남지 않는 메뉴 위주로 구성해 자료를 보면서도 편하게 드실 수 있게 했습니다.
총회 배너 아래로 이어지는 긴 테이블에 순서대로 트레이를 배치했습니다. 발표가 진행되는 옆 공간에서도 조용히 세팅을 마칠 수 있도록 동선을 미리 확인해두었습니다.
총회 진행 시간에 맞춰 순서대로 상을 정리하고, 발표가 끝난 뒤 조용히 철수까지 마쳤습니다. 다음 정기 모임에도 다시 문의를 주셔서, 매년 같은 자리에서 뵙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