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주한대사관 문화행사 리셉션이었습니다. 영화 상영 전후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손님을 응대해야 해서, 서서 드실 수 있는 스탠딩 메뉴 구성이 필요했습니다.
토마토·키위·파인애플을 올린 카나페로 색을 다채롭게 구성해, 스탠딩 리셉션에서도 눈에 띄도록 했습니다. 한 손에 접시를 들고도 편하게 집을 수 있는 크기로 맞췄습니다.
영화 포스터가 걸린 전시 벽과 계단 공간을 지나 리셉션 테이블까지 동선을 확인하며 세팅했습니다. 상영 시작 전,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테이블 앞에 모여들었습니다.
상영 시간에 맞춰 짧게 진행된 리셉션이었지만, 정해진 시간 안에 세팅과 정리를 모두 마칠 수 있도록 사전에 동선을 여러 번 확인했던 자리였습니다.